서현 9평 매장에 우동집을 차렸습니다. 일본유학때 먹던 우동맛이 그리웠습니다.
장사를 몰라 체인 우동집을 차렸습니다.열심히 성실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장사는..
이대로는 안되었습니다. 가진 모든 걸 모아 정자동에 초밥집을 차렸습니다.
대학때 만난 여자친구와 41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생 보물을 얻었습니다.
하루 8만원 매출에서 시작한 초밥집은 성실과 사랑의 대가로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과 언제나 따뜻한 엄마의 맘으로 엄마는스테이크도 오픈했습니다.